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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회고 및 2022년 회고
    🤔 개인 회고 2023. 1. 1.

     

    12월도, 2022년도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지나가 버렸다. 시간은 나만두고 왜이렇게 빨리 달려가는 걸까? 부모님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 같다는 나의 말에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간다고, 부모님도 나와 형제들을 낳고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환갑이 넘으셨다고 하셨다. 이렇게 벌써 30대의 첫 해가 이렇게 눈 깜빡 할 사이에 지나가고 앞으로의 시간도 빨리 지나갈것 같은 마음에 시간이라는게 참 무섭게 느껴진다.

     

    이번 달에는 개인적으로 2023년 목표를 세우고 계획들을 정리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보낸것 같다. 여러 목표를 세웠지만, 먼저 개발과 관련된 목표를 말하면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회사에서 개발을 해오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다시 기록하고 블로그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 하려고 한다.

     

    기록은 참 중요한것 같다. 누군가는 "개발은 까먹고 기억해내고 까먹고 기억해내고 하는것들의 반복"이라고 말을 했다. 그 말이 맞는것 같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최대한 까먹지 않을 수 있을까? 기록이야 말로 반드시 그 부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이슈를 기록하기 위해 노션에 이슈기록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다. 주말에 한 주 동안 있었던 이슈나 고민들을 모아 포스팅 하려고한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을 진행할 지에 대한 목표들을 세워보았다. 이 부분에서는 인프런 멘토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내가 그동안 진행한 업무들 중 어떤 부분에 더 개선이 있어야 할지, 앞으로는 4년차 개발자로서 회사에서 어떤 부분에 집중을 하고(개발 - 운영 - 개선의 사이클), 시간을 효율적으로 투자해야 할지 등 정말 ✨소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개발과 관계가 없지만,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인데,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연락을 하는 것이다. 올 한 해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은것 같다. 나의 가족들, 지인들, 동료들, 선후배들 그 사람들에게 나도 먼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먼저 줄 수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나도 고마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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